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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무더위 안동댐 세계물포럼 기념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음악으로 날려요~”
K-water 안동권관리단(단장 김영진)이 7월 4일부터 9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안동댐 세계물포럼 기념센터 야외공연장에서 ‘물빛세레나데 in 수천전’ 음악회를 개최한다.
K-water 관계자는 이는 “지역민과 휴가철을 맞아 안동을 찾은 관광객들을 위해 마련하게 됐다”며 안동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음악회에 시민들을 초대하며 “무더위도 식히고 세계물포럼기념센터의 야경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 시원한 문화선물은 한국예총안동지회가 국악, 클래식, 무용, 포크송 등 다양한 공연 형태로 준비하고 있으며, 공연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로, 누구나 자유롭게 와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