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전 경산지사 직원들이 2일 경산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한전 경산지사 제공
    ▲ 한전 경산지사 직원들이 2일 경산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한전 경산지사 제공

      한국전력 경산지사(지사장 최상조)는 지난 2일 메르스 확산으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경산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한전 직원들은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시장의 신선한 채소, 과일, 해산물 등을 직접 구매했다.

    한편 이날 구입한 물품은 장애인복지시설인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루도비꼬집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전량 기부됐다.

    한국전력 경산지사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