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의성군은 도로교통공단 문경운전면허시험장 업무협약식 체결했다. ⓒ의성군 제공
    ▲ 의성군은 도로교통공단 문경운전면허시험장 업무협약식 체결했다. ⓒ의성군 제공

    경북 의성군(김주수 의성군수)이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시 운전면허시험장과 경찰서를 별도로 방문해야 하는 민원인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도로교통공단 문경운전면허시험장과 상호협력에 나섰다.

    의성군은 여권신청과 국제운전면허증을 동시에 신청하고 교부받을 수 있는 민원서비스 혁신을 위해 지난 6일 도로교통공단 문경운전면허시험장(장장 정재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국제운전면허증 신청‧발급‧교부 ▷주요업무 공유 ▷관광축제‧행사 상호 홍보 ▷운전자 교육 등 4개 분야에서의 상호협력은 물론 앞으로도 양 기관의 업무협의 과정을 거쳐 확대 추진하게 됐다.

    의성군 이삼걸 종합민원실장은 “지난해 여권발급 신청 건수는 1,753여건으로 국제화 시대에 국제운전면허증 신청 또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제도 시행으로 주민들이 느끼는 체감 민원만족도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군민불편을 해소 할 수 있는 민원제도를 선제적으로 개선해 군민이 행복한 의성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운전면허증에 필요한 구비서류는 신청서, 운전면허증, 사진(여권용) 1매, 수수료 8,500원으로, 유효기간은 1년이고 제네바협약에 가입한 95개국에서 사용 가능하며 운전 시에는 여권과 한국면허증, 국제운전면허증을 함께 소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