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외 13개국 청소년부장‧차관 일해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군 신도리 마을에 방문했다.ⓒ청도군 제공
    ▲ 해외 13개국 청소년부장‧차관 일해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군 신도리 마을에 방문했다.ⓒ청도군 제공

    해외청소년부 장‧차관 일행이 새마을운동발상지 경북 청도군을 방문했다.

    군은 지난 8일 잠비아 청소년체육부장관(VINCENT MWALE) 등 해외 13개국 청소년부장관 및 수행원 70여명이 새마을운동의 발상지 청도 신도리 마을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방문단 일행은 이날 신도리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영상실에서 새마을운동 홍보영상 시청과 대통령전용열차와 신도정미소 등을 관람한 뒤, 새마을운동발상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군의 작은 마을에서 시작된 새마을운동이 오늘날 세계적인 경제대국 대한민국을 있게 한 사실에 깊은 감동을 받고 돌아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