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의식 구미부시장이 빠른 시정 업무 파악을 위해 9일 본청에서 실국별 주요업무 보고 및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구미시 제공
    ▲ 박의식 구미부시장이 빠른 시정 업무 파악을 위해 9일 본청에서 실국별 주요업무 보고 및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 박의식 부시장이 빠른 시정 업무 파악을 위해 9일 본청에서 실국별 주요업무 보고 및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3일 구미부시장으로 취임한 박 부시장은 이에 앞서 취임 후 1주일 여간 하루도 쉼 없이 주요 기관‧단체를 방문하는 등 강행군을 이어 온 것으로 파악됐다.

    9일 본청에서 가진 5개국의 주요업무 및 현안사업을 보고받는 자리에서는 부서장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하루 빨리 업무를 파악할 수 있도록 각 부서별로 현안 위주로 챙겨주길 부탁하며, 각자 맡은 바 업무는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직원들과 호흡을 맞춰 한층 더 도약하는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항상 열린 자세로 시민과 공무원들을 대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오는 10일에는 선산출장소, 직속기관, 사업소를 직접 방문해 외청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업무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