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미시‧한국복지사이버대학과 평생학습도시 관학협약을 체결했다.ⓒ구미시 제공
    ▲ 구미시‧한국복지사이버대학과 평생학습도시 관학협약을 체결했다.ⓒ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기가 ‘평생학습도시’, ‘명품교육도시‘ 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복지사이버대학(총장 최원석)과 상호협력에 나섰다.

    시는 지난 10일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한국복지사이버대학과 시민들의 전문지식 함양 및 평생교육증진을 위한 관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과 한국복지사이버대학 임승환 부총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상호서명 교환했다.

    이날 양 기관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앞으로 한국복지사이버대학이 운영하는 원격교육 과정을 통해 구미시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발전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에 상호협력했다.

    구미시민 및 구미시청 산하 공직자와 가족이 한국복지사이버대학에 10명 이상 입학 할 경우 수업료의 50%를 장학금으로 지원받게 됐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누구나 평생학습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기관과의 교류 협력을 확대하고 ‘평생학습도시’, ‘명품 교육도시’ 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