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한의대 미래관 세미나실에서 (주)약선명가(대표 최준호)와 성공적인 공동마케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대구한의대 제공
    ▲ 대구한의대 미래관 세미나실에서 (주)약선명가(대표 최준호)와 성공적인 공동마케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RIS 약선식품브랜드화사업단(단장 김수민)은 지난 15일 오전 오성캠퍼스 미래관 세미나실에서 (주)약선명가(대표 최준호)와 성공적인 공동마케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공동브랜드 ‘자연올림’의 상품화 추진하고 판매 대상 제품의 품질, 디자인 등의 개선사항 점검한다.

    또 판매 촉진을 위한 홍보 및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판매 채널의 공조와 함께 기타 사업단의 성공적 사업 수행 및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협력을 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덕 특산물의 새로운 판로 개척에 힘을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단장은 “이번 협약은 영덕 특산물의 새로운 판로 개척과 홍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만큼 영덕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이 전국으로 유통되어 지역 식품산업의 블루오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업단은 지난 2011년 6월부터 2014년 2월까지 1차 사업을 수행했으며, 2014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0억을 지원받아 2단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사업단은 2014년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참가, 2015 설맞이 명절선물상품전 히트상품 선정, 우수사업단 선정 등 다양한 활동과 성과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