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농업 활성화 및 농업인 활력 위한 화합 한마음대회’ 열어ⓒ군위군 제공
    ▲ 농업 활성화 및 농업인 활력 위한 화합 한마음대회’ 열어ⓒ군위군 제공

    경북 군위군이‘화합으로 희망찬 군위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농업인간 소통‧화합을 통한 협력 강화에 나섰다.

    군위군은 지난 20일 ‘농업 활성화 및 농업인 활력을 위한 화합 한마음대회’를 군위읍 생활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농업인 4개 단체(경영인회, 지도자회, 생활개선회, 여성농업인회) 연합으로 마련된 가운데, 단체회원 1,000여명이 참여해‘화합으로 희망찬 군위농업’이란 슬로건 아래 강한농업, 행복한 부자농촌 건설을 위한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도모하는 계기를 가졌다. 

    이날 김영만 군위군수는 축사를 통해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농업인들의 힘을 결합시키고 단결해 새로운 군위의 힘을 만들고 새 시대를 열어가는 성장의 원동력이 될 길 기대한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