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누리당 경북도당이 17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당 수석부위원장 등 주요당직자를 임명하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새누리당 경북도당 제공
    ▲ 새누리당 경북도당이 17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당 수석부위원장 등 주요당직자를 임명하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새누리당 경북도당 제공

    새누리당 경북도당(위원장 이한성)은 17일 오전 11시 도당강당에서 ‘2015년 제4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주요당직자 등을 선임했다.

    도당은 이날 회의에서 당원협의회 읍·면·동 운영위원의 추인,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의 선출 승인, 도당 주요당직자 선임, 도당 전국위원 선출, 도당윤리위원회 및 당원자격심사위원회 구성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선출된 신임당직자로는 수석부위원장에 박명재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윤리위원장에 김종태 상주 국회의원, 상임부위원장에 이광오(대한전문건설인협회 경북회장)씨가 선임됐다.

    또 각종위원장에는 중앙위원회 경북회장에 김학동 (주)농업과건강 이사장, 여성위원장에 최윤희경북대병원 상임감사, 청년위원장에 장영환 현 구미JC회장 , 디지털정당위원장에 최계희 브릭에듀개발원 대표 , 장애인위원장에 김영식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장, 홍보위원장에 천기화 (주)현동알앤씨 대표, 대변인에 박규탁 (주)한일건재공업 대표 , 차세대위원장에 엄경주 문수가든 대표씨가 선임됐다.

    이외에 도당 운영부위원장에는 장재권 (주)장우대표), 김태곤 (주)세웅건설 부회장, 최삼호 전 경주축협조합장), 백락광 (주)광진산업개발대표, 박인우 가톨릭상주대교수, 정연복 경북중소기업융합영천교류회 부회장, 추종철 문경시 생활체육회 부회장, 구광모 한솔영동조합법인 대표가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