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천시 제공
    ▲ ⓒ김천시 제공

    김천시가 시 미래 발전 사업 발굴 점검 및 창조김천 실현을 위한 분야별 실무자간 소통에 나섰다.

    시는 지난 24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정만복 부시장, 국‧소장 및 실과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미래전략과제 검토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그 동안 ‘김천시 미래전략기획단’이 연구하고 발굴한 미래전략과제 47개안을 실무적인 차원에서 검토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김천시 미래전략기획단이 보고한 미래전략과제(안)는 크게 지역개발, 경제활성화, 문화관광(체육), 보건‧복지, 농업축산, 미래산업, 행정(마케팅) 등 7개 분야의 세부 실행전략으로 실제 사업 시행 여부는 각 실과소의 검토‧분석을 거친 후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국‧소장 및 실과소장들은 각 부서 간 협력을 통해 시책사업화 및 신규사업 발굴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김천시 정만복 부시장은 “이번 보고를 통해 제시된 미래전략과제를 바탕으로 실무자들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시의 미래 발전 사업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