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다비치안경 대구경북체인 13명의 점주들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나눔 실천으로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있다.ⓒ다비치안경 대구경북 제공
    ▲ 다비치안경 대구경북체인 13명의 점주들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나눔 실천으로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있다.ⓒ다비치안경 대구경북 제공

    (주)다비치안경 대구경북체인 13명의 점주들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나눔 실천으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점주들은 지난 27일 경산시청 별관 사회복지과 내 프로그램실에서 드림스타트아동 및 부모 60여명에게 무료 안경지원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13명의 점주들은 대구경북지부의 ‘눈 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으로 구성된 단체로 2011년 11월 결성돼 매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무료 안경지원 사업을 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193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나눔실천 봉사활동을 주관한 다비치안경체인 경산점(대표 남길순)은 “평소 아동복지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었다”면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안경 지원 사업을 펼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