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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화군이 ‘송이산 견학’ 행사를 실시 하고 있다. ⓒ봉화군 제공
봉화군이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19회 봉화송이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들에게 송이버섯의 생육환경을 관찰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송이산 견학’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송이산 견학 접수는 3일부터 17일까지 받으며, 견학 일시는 송이축제 기간 중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2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능 ‘송이산 견학’은 솔향기 그윽한 소나무 숲의 맑은 기운을 온 몸으로 느끼며, 송이버섯이 발생되는 환경을 관찰하는 행사로 사전 예약을 통해 선정된 관광객들이 산주의 안내를 받아 송이산을 견학하며 청정봉화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봉화송이는 전국 최고의 명성에 걸맞게 산림청으로부터 농산물품질관리법에 의한 지리적표시등록(등록번호 제10호)을 받았으며, 2007년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을 받으면서 버섯 중의 최고임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송이산 견학’ 예약은 봉화군청 송이축제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접수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054)679–6381~3으로 상담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