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덕군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린 ‘2015 신동해안 해양수산 한마당‘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영덕군 제공
    ▲ 영덕군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린 ‘2015 신동해안 해양수산 한마당‘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영덕군 제공

    영덕군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린 ‘2015 신동해안 해양수산 한마당‘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청정동해안 5개 시군(경상북도, 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 공동 주최)이 상호협력을 통한 통합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으로 마련

    ‘신동해로 通한다! 동해안이 하나로 通한다.’라는 주제 아래 수산물의 홍보 및 판매의 시너지효과 극대화는 물론 바다시대의 개막과 함께 해양수산 경북 실현의 공감대 형성과 해양수산인이 하나되는 대화합의 장이 됐다는 평이다.

    군은 이번 행사기간 영덕대게, 오징어, 멍게, 성게, 미역 등 다양하고 싱싱한 해산물과 영덕게장 등 특색 있는 수산가공품을 전시 및 판매해 지역의 우수한 바다음식을 홍보하고 소비촉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지난 5일 ‘영덕군의 날’ 행사에는 500여명의 영덕군민과 관광객이 자리한 가운데 영덕대게각시난타와 고려시대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영덕 고유의 궁중무용인 영덕무고 공연 등을 펼쳐 관람객들에게 신명나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고려 태조 때 영덕대게가 진상된 유래에 대한 이야기를 마당극 공연으로 펼쳐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모았다.

    부대행사로는 조리학회와 협력, 전국 대학생들을 초청해 바다음식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영덕대게와 영덕황금은어를 재료로 한 먹거리를 소개했다.

    또 이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 행사 등을 마련해 참여객들에게 미역, 건가자미 등 영덕의 수산물을 상품으로 전하며 지역 우수수산물을 홍보했다.

    이희진 군수는 “신동해안 해양수산 한마당 행사를 통해 앞으로 동해안 5개 시군 해양수산인들이 더욱 하나되길 기원한다”며 행사에 발걸음한 관광객들에게 전통과 문화가 살아있는 영덕을 방문해 신선한 먹거리와 아름다운 볼거리를 즐기며 인심 후덕한 영덕의 정을 느껴보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