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지역자활센터는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지난 19일 군위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군위군 희망·내일키움통장 대상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국민연금공단 이화정 강사가 희망·내일키움통장 대상자의 성공적인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생활 속의 각종 사기사례 및 대처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김영만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땀 흘려 번 돈을 지키고 늘리는 방법을 배워 윤택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저소득층의 자산 형성을 위한 다각적인 경로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