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은 지난 19일 농협중앙회 강석률 상무 주관으로 보증사업 마무리 추진 계획보고를 열고 다음 달 말까지 농어업인과 축산농가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경북농협본부 제공
    ▲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은 지난 19일 농협중앙회 강석률 상무 주관으로 보증사업 마무리 추진 계획보고를 열고 다음 달 말까지 농어업인과 축산농가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경북농협본부 제공

    “농어업인의 자립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은 지난 19일 농협중앙회 강석률 상무 주관으로 안동권역보증센터(센터장 주재호)에서 경북지역 4개 보증센터(경북, 안동, 포항, 상주)에 다음 달 말까지 농어업인과 축산농가 지원에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지역 4개 보증센터는 지난달 말 현재 3,500억원의 신규보증을 지원했고, 12월 말까지 700억 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최근까지 960억원을 신규보증 지원한 안동센터는 다음 달 말까지 20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농신보는 농어업인 실익증대를 통한 농어촌 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담보력이 미약한 농어업인에 대한 자금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1972년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