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귀농귀촌관련 전문가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 5개년 발전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상주시 제공
    ▲ 상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귀농귀촌관련 전문가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 5개년 발전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상주시 제공

    상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귀농귀촌관련 전문가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 5개년 발전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유상오 한국귀농귀촌진흥원장의 발표에 이어 전문가 토론 및 의견 제시 등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귀농귀촌인의 지역 적응 및 자립, 안정적 정착을 위해 상주시의 지리 및 지형적 장점을 이용하고 관련 인프라를 활용한 차별적 정책사업과 중장기 비전 및 목표, 세부 실천방안을 제시한 자리가 됐다.

    또 귀농귀촌인의 수요 및 지역민과의 마찰 원인 등을 분석하고 소득증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정백 시장은 “진정한 상주시민이 될 수 있도록 귀농귀촌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면서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공생할 수 있는 농촌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