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군은 25일 오전 11시 클린성주 만들기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솔선수범하고 있는 지역 기업 5개 업체를 발굴해 ‘클린 선도기업’으로 지정하고 지정식을 가졌다. ⓒ성주군 제공
    ▲ 성주군은 25일 오전 11시 클린성주 만들기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솔선수범하고 있는 지역 기업 5개 업체를 발굴해 ‘클린 선도기업’으로 지정하고 지정식을 가졌다. ⓒ성주군 제공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25일 오전 11시 클린성주 만들기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솔선수범하고 있는 지역 기업 5개 업체를 발굴해 ‘클린 선도기업’으로 지정하고 지정식을 가졌다.

    군은 지난 5월부터 지역 내 기업을 대상으로 클린선도기업 추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거쳐 최종 5개업체를 선정하고, 지정서 및 지정패 수여와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2년 연속 추천하는 인센티브를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 클린선도기업으로 지정된 업체는 (주)모아, 수미담, (주)도원환경, (주)목화표장갑, 동우HST(주)로, 생활 속에서 클린성주를 솔선 실천있는 기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김 군수는  “클린성주를 다시 불붙게 하기 위해서는 기업체 동참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주민, 관, 기업이 하나가 돼 클린성주의 역사를 써내려가자”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