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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군수 김항곤)은 25일 오전 11시 클린성주 만들기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솔선수범하고 있는 지역 기업 5개 업체를 발굴해 ‘클린 선도기업’으로 지정하고 지정식을 가졌다.
군은 지난 5월부터 지역 내 기업을 대상으로 클린선도기업 추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거쳐 최종 5개업체를 선정하고, 지정서 및 지정패 수여와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2년 연속 추천하는 인센티브를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 클린선도기업으로 지정된 업체는 (주)모아, 수미담, (주)도원환경, (주)목화표장갑, 동우HST(주)로, 생활 속에서 클린성주를 솔선 실천있는 기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김 군수는 “클린성주를 다시 불붙게 하기 위해서는 기업체 동참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주민, 관, 기업이 하나가 돼 클린성주의 역사를 써내려가자”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