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경시립중앙도서관은 국비 1천500만원 등을 투입해 점촌5동주민센터에 문경어울림도서관을 개관했다. ⓒ문경시 제공
    ▲ 문경시립중앙도서관은 국비 1천500만원 등을 투입해 점촌5동주민센터에 문경어울림도서관을 개관했다. ⓒ문경시 제공

    문경시립중앙도서관은 경북지역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2015도서관 다문화서비스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천500만원 등을 확보하고 점촌5동주민센터에 문경어울림도서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문경어울림도서관은 사서직 직원이 순환 근무로 운영하고, 일반도서 1천800권, 베트남, 일본, 중국, 필리핀 등 다문화도서 500여권 등 총 2천300권의 도서를 갖추고 있다.


    이호준 문화예술회관장은 “문경어울림도서관에 대해선 다문화 가족들을 위한 도서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