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군위군은 임용 3년 이내 및 7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내고장 바로알기 1박2일 군위투어 교육’을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과정으로 실시했다. ⓒ군위군 제공
    ▲ 군위군은 임용 3년 이내 및 7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내고장 바로알기 1박2일 군위투어 교육’을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과정으로 실시했다. ⓒ군위군 제공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임용 3년 이내 및 7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내고장 바로알기 1박2일 군위투어 교육’을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과정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총 34명의 공무원이 참가한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주요 관광지와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장을 견학하고 해당 사업에 대한 새 아이디어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했다.

    투어 프로그램은 김수환 추기경 생가와 삼존석굴, 팔공산 인각사, 화본역, 힐링 도시숲 등 주요 관광지와 삼국유사 목판사업 도감소 등 군 역점사업에 대한 현장 견학 등으로 구성했다.

    군 군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대민행정에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공직자 스스로가 군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해야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