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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이승율)은 건축, 농지전용, 개발행위 허가 등 복합민원을 일괄 처리하는 원스톱 인허가부서를 신설해 1년여 동안 운영한 결과, 민원 처리기간 단축과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으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원스톱 인허가 부서는 민선 6기 군수 공약사항 실천의 하나로 민원인이 각 실과 부서별로 방문 상담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한 민원창구 원스톱 처리 시스템에 기반한다.
이 군수는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고객감동 맞춤형 민원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