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군위군은 2일 이웃돕기 성금모금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란 슬로건으로 ‘희망 2016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군위군 제공
    ▲ 군위군은 2일 이웃돕기 성금모금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란 슬로건으로 ‘희망 2016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군위군 제공

    군위군은 2일 이웃돕기 성금모금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란 슬로건으로 ‘희망 2016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은 지난달 2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총 70일 동안 모금활동으로 진행된다.

    군은 이에 따라 각 기관단체를 비롯한 공무원, 사회단체, 자영업자, 주민 등 사회 구원성 모두가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김영만 군수는 “지난해 캠페인에서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으로 소외계층에게 이웃사랑을 느낄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신 점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올해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