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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2일 이웃돕기 성금모금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란 슬로건으로 ‘희망 2016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은 지난달 2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총 70일 동안 모금활동으로 진행된다.
군은 이에 따라 각 기관단체를 비롯한 공무원, 사회단체, 자영업자, 주민 등 사회 구원성 모두가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김영만 군수는 “지난해 캠페인에서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으로 소외계층에게 이웃사랑을 느낄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신 점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올해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