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주시는 지난 2일 지역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림동주민센터 민원실 준공식을 가졌다. ⓒ상주시 제공
    ▲ 상주시는 지난 2일 지역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림동주민센터 민원실 준공식을 가졌다. ⓒ상주시 제공

    상주시는 지난 2일 지역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림동주민센터 민원실 준공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계림동의 행정업무 추진 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증축한 민원실은 지난 6월 25일 총 사업비 3억7천만원을 투입해 건축연면적 138㎡ 규모로 착공해 이번에 준공하는 결실을 맺었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계림동 농악풍물패의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유공자 감사패 전달, 테이프커팅, 기념식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백 시장은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계림동주민센터 민원실은 앞으로 동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주민센터가 지역민들의 편의 제공과 사랑방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