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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시는 관내로 이미 귀농·귀촌을 하였거나 앞으로 귀농·귀촌 귀촌을 희망한 수강생 90명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경산시 제공
경산시가 운영중인 귀농·귀촌 교육 프로그램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시는 19일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위해 운영중인 교육 프로그램이 매회 평균 86% 이상 높은 출석률 속에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관내로 이미 귀농·귀촌을 하였거나 앞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한 수강생 9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미 8회차 교육을 마친 이번 교육은 19일부터 과수와 채소특작분야로 나눈 전문과정 교육이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경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은퇴 후 농촌에서 제2의 인생을 모색하고 있는 귀농·귀촌인들이 향후 농촌생활에 필요한 농업관련 유용한 정보들을 하나라도 더 습득하고자 하는 갈망과 배움에 대한 열의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문과정으로 분리 운영에 들어간 첫날 교육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복숭아를 비롯한 주요과수의 개원과 재식, 품종선택 요령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