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공유하기

로고

제12회 영덕로하스해변전국마라톤 대회, 5천명 참석 '성황'

입력 2016-07-12 09:08 | 수정 2016-07-13 08:59

마라톤에 대한 뜨거운 열기 속에 성공적 마무리

▲ 제12회 영덕로하스해변전국마라톤 대회가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성과 함께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영덕군 제공

제12회 영덕로하스해변전국마라톤 대회가 전국에서 5천여명의 마라톤 선수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영덕군(군수 이희진)이 주최하고 영덕군 육상경기연맹과 마라톤플러스가 공동주관한 이 대회는 지난 10일 고래불해수욕장에서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높은 관심 속에 열렸다.

이날 풀, 하프, 단축(10km), 힐링(5km) 코스로 나눠 진행된 대회는 명사 20리 백사장으로 유명한 고래불 해수욕장을 출발, 천혜의 절경을 끼고 달리는 코스를 질주하며 자연과 마라톤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됐다.

특히 남녀노소, 가족단위로 다양한 계층과 연령층에서 참여한 대회에서는 최고령의 이규석(남·85·대구) 달림이와 최연소 임서진(남·6·경북) 어린이가 힐링코스(5km)에 완주해 많은 사람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를 초청해 사인회를 가졌으며 특히 영덕초․중 소속 육상 꿈나무 11명과 힐링 코스(5km)를 함께 레이스를 펼쳐 지역육상의 발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몸소 전달했다.

▲ 제12회 영덕로하스해변전국마라톤 대회 출발 전 이희진 영덕군수가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영덕군 제공

이번 대회를 두고 영덕군은 본격적 피서철을 맞아 가족 단위 참여자가 많이 참석해 고래불해수욕장, 영덕블루로드 등 영덕의 천혜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릴 기회가 돼 관광객 유치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풀코스(남자) 1위 일반 김정렬(2시간49분22초)  △풀코스(여자) 1위 온천천마라톤 유금숙(3시간39분00초)  △half(남자) 1위 일반 권기혁(1시간17분18초)  △half(여자) 1위 일반 배정임(1시간34분31초)  △10km(남자) 1위 델코밧데리 최병진(35분46초)  △10km(여자) 1위 대구마라톤협회 성서지부 이연숙(41분09)선수가 차지했다.

뉴데일리 댓글 운영정책

뉴데일리 경제

대전·충청·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