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왼쪽 두번째)은 6일 의장실에서 독도지킴이 가수 김장훈씨를 만나 독도에 대한 현안사안 및 독도사랑 홍보 등에 대한 논의를 했다.ⓒ도의회 제공
    ▲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왼쪽 두번째)은 6일 의장실에서 독도지킴이 가수 김장훈씨를 만나 독도에 대한 현안사안 및 독도사랑 홍보 등에 대한 논의를 했다.ⓒ도의회 제공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은 6일 의장실에서 독도지킴이 가수 김장훈씨를 만나 독도에 대한 현안사안 및 독도사랑 홍보 등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날 만남에서는 배진석(경주) 도의원도 함께해 가수 김장훈씨를 환영했다.

    가수 김장훈씨는 기부천사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선행을 생활화 하고 있으며, 경상북도 울릉군에 위치한 독도를 지키고 광고하는데 많은 힘을 쏟고 있다.

    지난 1월28일 일본은 신(新)학습지도요령 개정안을 발표하면서 초·중등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 고유 영토’라고 명기하기로 하고, 3-4월 교과서 학습지도요령 검증, 4-5월 외교청서 발표, 8월 방위백서 발표 등올해는 더욱 노골화하는 시점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응규 의장은 “일본이 지속적으로 우리의 고유영토인 독도를 도발하고 있는 현실에서 독도사랑과 지속적인 홍보를 부탁함은 물론 독도문제 해결방향 등을 함께 적극 모색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