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의성군(군수 김주수)의 대표적 시설채소인 가지를 의성군 공동브랜드 ‘의성眞’의 이름으로 출하가 됐다.ⓒ의성군
    ▲ 의성군(군수 김주수)의 대표적 시설채소인 가지를 의성군 공동브랜드 ‘의성眞’의 이름으로 출하가 됐다.ⓒ의성군

    의성군(군수 김주수)의 대표적 시설채소인 가지가 의성군 공동브랜드 ‘의성眞’의 이름으로 출하가 됐다.

    ‘의성眞’은 지난 13일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을 시작으로 올해 출하를 개시했는데 이번에 출하된 양은 약 5톤 분량.

    이번 첫 출하를 시작으로 ‘의성眞’가지는 12월까지 약 2,500톤을 지속적으로 출하하여 대도시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의성 가지는 육질이 부드럽고 과채류 특유의 단맛까지 뛰어나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또 올해부터는 가지 공동출하회를 결성해 유통의 조직화, 전문화를 꾀하여 농가 수취가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진가지는 의성군의 공동브랜드로 출하되는 만큼 질 좋은 의성 가지가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 신뢰를 잃지 않도록 철저한 품질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