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군이 2018년 국비확보를 위해 국회 및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희진 군수는 지난 22일 강석호 국회의원실 및 안전행정위원회 유재중 위원장실을 방문해 영덕군 지역현안사업인 동서횡단 철도망 구축 등 15개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가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23일에는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를 찾아 국도7호선 병목지점 개선 등 6개 사업 시급성을 설명한데 이어 환경부관계자도 만나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등 5개 신규사업 301억원에 대한 적극 검토를 요청했다.
이희진 군수는 “지역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끈질기게 설득해 국비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