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7개 우수기관상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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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017년 식품위생관리 성과대회’에서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수기관상을 차지했다.
지난 14일 경북도 주관으로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군은 음식업소의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지역 대표음식 특화사업 추진, 나트륨 줄이기 등 건강식단 실천, 좋은식단 추진 등 음식문화개선분야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군은 이번 표창을 비롯해 공중 및 식품위생업무 전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둬 최근 3년간 각종 평가에서 무려 7개 우수기관상을 차지하는 등 큰 성고를 거뒀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의 열악한 음식문화의 질적 개선을 통하여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에 나서겠다”면서 “건강식단 실천으로 업소를 찾아오는 손님에게 최고의 먹거리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