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등 다섯차례 수상
  •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이철우 국회의원이 지난 한 해 동안 모두 5차례 수상을 한 것으로 전해져 활발한 의정활동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이 의원측
    ▲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이철우 국회의원이 지난 한 해 동안 모두 5차례 수상을 한 것으로 전해져 활발한 의정활동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이 의원측

    경북도지사 출마를 갖고 지역민과 스킨십을 확대하고 있는 이철우 국회의원이 지난 한 해 동안 모두 다섯차례 수상을 한 것으로 전해져 활발한 의정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이 의원은 지난해 12월 (사)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한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17회째를 맞이한 ‘자랑스런 한국인대상’은 KBS 등 중앙방송과 조선, 동아일보, 매일신문 등 중앙일간지와 지방지와 전국 주요 언론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이 상은 역대로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롯해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박관용·김형오 전 국회의장, 한승수 전 국무총리,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세계챔피언, 박지성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싸이 가수 등 각 분야에서 명성을 떨친 200여명의 인물들이 선정돼 부분별 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수상자로는 의정활동분야 수상자인 이철우 의원을 비롯해 유성엽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조은희 서초구청장, 산악인 엄홍길, 골프선수 박성현, 법연사 조연 수님 등 14명이 부분별 수상자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이에 앞서 그는 지난 해 9월 한국SNS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2017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에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고, 6월에는 정책평가 시민단체인 유권자시민연대가 주최한 ‘2017년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자’로 선정돼 상을 받기도 했다.

    또 같은 해 5월에는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선정한 ‘제4회 대한민국 나눔봉사대상’을 수상했고, 같은 달 10일 유권자의 날을 맞아 ‘유권자 대상’을 받았다.

    그는 “오로지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친데 대한 국민들의 응원이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만 바라보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생활정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