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협력 구조 도모‧우수 인재 격려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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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이재훈 원장)는 9일 경산시 와촌면 소재 3개교 초등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메디컬 융합소재 분야의 특화된 서비스와 기술을 확보한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는 2015년 4월부터 와촌면에 기반을 둔 기관으로 지역사회 협력구조를 도모, 우수 인재들을 격려하기 위해 장학증서 수여식을 마련했다.
수여 대상자는 졸업생 계당초 6학년 전유민‧최화영, 대동초 6학년 박나경‧박주형‧백조은‧서이술, 와촌초 6학년 김지민‧정동현 학생으로 3개교 총 8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앞으로 더 많은 지역의 차세대 인재들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