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말까지 두류공원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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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이승율)은 두류공원과 동대구역광장에서 대구경북 도농상생 우수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우수농특산물을 공급했다.
지난 18~20일 열린 행사는 경북도와 대구시 주최로 11월말까지 두류공원장터는 매주 수요일 24회 운영된다.
동대구역장터는 격주 금요일마다 15회 운영할 계획으로 대구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우수농특산물인 비슬산사과, 감말랭이, 반건시, 운문표고버섯 등을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할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소비자와 직접 현장에서 농특산물 홍보·판촉행사를 지속적으로 가져 우수농특산물을 홍보하고, 농가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