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근하고 구성진 국악과 가요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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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군수 권영택)에서는 25일 오후 2시 영양군립요양원에서 ‘2018 찾아가는 작은음악회’를 갖는다.
(사)코리아 파파로티 문화재단의 국악공연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문화소외지역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공연으로 경북형 문화융성 기획시리즈 연주회이다.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영양군립요양원에서 개최하는 찾아가는 작은음악회는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푸근하고 구성진 국악과 가요로 짜여진다.
또 요양원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과 요양원 종사자들에게 활력 넘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양군 관계자는 “요양원 어르신들에게 신나고 즐거운 음악회 공연으로 밝은 기운이 전달되어 2018년을 활기차게 생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