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농협은 지난 4일 칠곡에 위치한 참품한우 회의실에서 유류사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농협주유소 대구경북 선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경북농협
    ▲ 경북농협은 지난 4일 칠곡에 위치한 참품한우 회의실에서 유류사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농협주유소 대구경북 선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경북농협

    경북농협(본부장 여영현)은 4일 칠곡에 위치한 참품한우 회의실에서 유류사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농협주유소 대구경북 선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구경북 관내 주유소 운영농협 조합장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는 2017년 사업결산 보고, 2018년 사업계획 등을 확정하고 농협주유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은 이날 “정품·정량 판매를 모토로 하는 농협주유소의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유지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농업용 면세유류 공급으로 영농편익을 도모하자”면서 “나아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