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2018 건설업자간 상호협력평가결과’ 발표1년간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및 적격 심사·시공능력평가시 우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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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과 화성개발이 상호협력 우수건설업체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18년 건설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모두 상호협력 우수건설사로 지정됨에 따라 화성산업과 화성개발이 기업의 신뢰도는 물론 공사수주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건설업자간 상호협력 평가제도는 종합전문건설업체 간 대·중소기업간의 균형 있는 발전 및 건설공사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98년 제정된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에 관한 권장사항 및 평기기준(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매년 종합건설업체의 상호협력 실적을 평가해 우수업체에 혜택을 주고 있다.
평가기준은 협력업체와의 공동도급 실적·하도급실적·협력업자 육성·신인도 분야로 구성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별로 나눠 평가한다.
선정된 우수업체는 7월 1일부터 1년간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및 적격 심사와 시공능력평가시 우대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