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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의회(의장 구교강)가 지난 16일 지역 10개 읍면을 찾아 폭염 대비를 노력하는 직원을 격려했다.
의회는 최근 의회 개원 이후 가뭄, 폭염 등 대비를 위해 10개 읍면을 격려차 방문했다.
의회는 이날 무더위쉼터 운영 홍보, 폭염 장기화에 따른 폭염대비 관련 협조와 공사현장, 시설물 점검, 오·폐수, 악취관련 등 각종 민원사항 발생에 따른 현장 출장 협조를 요청하고 직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성주군의회 구교강 의장은 “누구보다 군민들 가까이에서 현장업무를 위해 애쓰는 읍면 직원들이 군정사항으로 불편함을 겪는 군민들이 없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