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성수품목 원산지 관리, 판매장 위생관리 등 중점 점검
  • ▲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오른쪽 두번째)은 29일 하나로마트 성서점을 찾아 식품안전에 대한 현지점검을 실시했다.ⓒ경북농협
    ▲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오른쪽 두번째)은 29일 하나로마트 성서점을 찾아 식품안전에 대한 현지점검을 실시했다.ⓒ경북농협

    경북농협(본부장 여영현)이 추석을 앞두고 판매장 위생관리 실태에 나선다.

    경북농협은 안심하고 농축산물을 구매하고 지역 내 농·축협 하나로마트 및 판매장 상품의 신뢰 제고를 위해 명절 성수식품 위생관리 실태와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펼친다.

    경북농협은 지난 29일부터 9월21일까지 농협경제지주 경북지역본부 각 단으로 구성된 식품안전 특별상황실 운영을 통해 식품안전관리 실태 및 원산지 관리에 대한 계통사업장별 특별지도 및 점검을 할 계획이다.

    또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은 29일 하나로마트 성서점을 찾아 식품안전에 대한 현지점검을 실시했다.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은 “추석대비 식품안전 특별상황실 운영과 계통사업장 식품안전 집중점검은 사전 예방적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통한 농협에서 취급하는 농축산물의 신뢰도 제고를 위한 것”이라며 “경북농협은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