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성태 원내대표와 김병준 비대위원장(오른쪽)이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 들어서고 있다.ⓒ뉴데일리
    ▲ 김성태 원내대표와 김병준 비대위원장(오른쪽)이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 들어서고 있다.ⓒ뉴데일리

    자유한국당 비대위 김병준 위원장과 당 지도부가 11일 오전 보수의 상징인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 보스층 끌어안기와 더불어민주당 견제에 나섰다.

    지난 달 29일 민주당은 구미시청에서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 데 있어 한국당 내부에서 소위 ‘맞불놓기’ 행보로 보수 지지층 결집에 전격 나선 것으로 보인다.

  • ▲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분향하고 있다.ⓒ뉴데일리
    ▲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분향하고 있다.ⓒ뉴데일리

    이날 한국당 비대위는 대구경북 방문으로 가장 먼저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방문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김병준 비대위 위원장과 김성태 원내대표, 이철우 도지사가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분향하고 있다.

  • ▲ 이날 방문에는 지역 의원들과 당협위원장, 원외 인사들도 함께 했다.ⓒ뉴데일리
    ▲ 이날 방문에는 지역 의원들과 당협위원장, 원외 인사들도 함께 했다.ⓒ뉴데일리

    이날 방문에는 김병준 비대위원장을 비롯해 김성태 원내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 곽대훈 시당위원장, 김광림, 추경호, 정종섭, 백승주 등 지역 의원들이 참석했다.

    또 원외 인사로 박영문 상주청송군위의성 당협위원장, 이덕영 경산당협위원장, 홍지만 홍보본부장,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이달희 경북도 정무실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