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계명대 인문국제학대학과 중국 절강대학 인문학원이 인문학 발전을 위해 학술교류를 약속했다.ⓒ계명대
    ▲ 계명대 인문국제학대학과 중국 절강대학 인문학원이 인문학 발전을 위해 학술교류를 약속했다.ⓒ계명대

    계명대(총장 신일희)가 중국 절강대학과 인문학 발전을 위한 학술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26일 중국 절강대학에서 열린 협약에는 이병로 계명대 인문국제학대학 학장과 로우 한 송 중국 절강대학 인문학원 원장이 만나 인문학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와 프로그램 운영 등을 협약했다.

    이날 양 대학은 △상호 요청에 의거 교수를 파견해 강의와 연구 활동 진행 △교환학생 또는 단기연수 프로그램 마련을 통해 상호 학생 파견 △공동 의제 정해 학술회의 개최와 학술연례회의 참가 등을 약속했다.

    이병로 계명대 인문국제학대학 학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는 반드시 인문학이 중요한 학문으로 대두 될 것이다”며 “이번 협약으로 절강대학과 함께 인문학의 붐을 일으키고 미래형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