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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은 3일자로 승진 및 전보 등 총 143명의 직원을 임용하며 2019년 기해년 새해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7기 실질적인 성과창출과 새롭게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연공서열에서 벗어나 성과 중심으로 인재를 발탁하고, 읍면의 젊은 직원을 본청에 전진 배치했다는 평가이다.
영덕군은 관행개선 등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공직자 3대 비위 징계기준 강화방침을 마련하고 이에 해당되는 감사지적 대상자 일부를 작년 8월 정기인사 시 전보조치했고, 이번 인사에는 중징계자에 대해 보직박탈 등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올해는 태퐁 콩레이 피해에 대한 본격적인 피해복구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태풍피해지원복구 T/F팀을 구성하고 복구 및 지원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민선7기를 성공적으로 이끌 조직개편 작업도 착실히 준비할 계획이다.
□4급승진
△기획감사실장 차상수□5급승진
△종합민원처리과장 직무대리 이태호△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직무대리 장덕식□ 6급 승진
△자치행정과 김영일△종합민원처리과 권오진△안전재난건설과 신천희△달산면 이재모□7급승진
△자치행정과 이충선 △안전재난건설과 김경호 △농업기술센터 최태석□8급승진
△자치행정과 최재훈 △문화관광과 이수민 △해양수산과 백종현 △산림자원과 신영운 △농업기술센터 이운노 △영해면 한상희 △달산면 윤효진
□ 신 규
△새마을경제과 정의헌 △해양수산과 윤찬영 △해양수산과 최진태 △안전재난건설과 김동혁 △시설관리사업소 김영찬 △영덕읍 박소현 △강구면 김현지 △남정면 안성현
△지품면 최진성 △지품면 이진우 △축산면 박소영 △영해면 권남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