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김치와 반찬, 쪽방 100여 세대 전달
  • ▲ 대성에너지가 지난 16일 대구쪽방상담소와 지역사회공헌 활동인 반찬나눔 봉사를 실시했다.ⓒ대성에너지
    ▲ 대성에너지가 지난 16일 대구쪽방상담소와 지역사회공헌 활동인 반찬나눔 봉사를 실시했다.ⓒ대성에너지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가 지난 16일 대구쪽방상담소가 운영하는 마을기업 ‘따신밥 한 그릇’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오전부터 임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김치와 반찬을 쪽방 100여 세대에 전달했다.

    지난 2014년부터 대구쪽방상담소와 함께 6년째 이어오고 있는 반찬 나눔 봉사활동은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이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팀별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해 대구 거주하는 쪽방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프로그램이다.

    행사에 참여한 대성에너지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 2019년에도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에너지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매년 겨울 사랑의 김장나눔, 연탄나눔 행사를 비롯해 여름 폭염나기 캠페인, 쪽방클린사업, 희망드림센터 지원사업 등 대구쪽방상담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