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신공항 국비 지원 근거 마련 등 성과 폄훼 비판… “사실상 이재명 당선 도왔나” 공격국립근대미술관·뮤지컬컴플렉스 등 국정과제 중단 지적… “분열 대신 실행력 보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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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석준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홍준표 시장의 최근 행보를 ‘자기 진영을 공격하는 구태 정치’로 규정하며 대구의 미래를 위한 정책 실행에 집중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홍석준 예비후보측
홍석준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홍준표 시장의 최근 행보를 ‘자기 진영을 공격하는 구태 정치’로 규정하며 대구의 미래를 위한 정책 실행에 집중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홍 예비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홍 시장이 TK신공항 건설에 기여도가 낮은 인물들이 시장 후보로 나섰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그는 “홍 시장은 대선 당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비판하며 사실상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도왔던 인물”이라며 “지금은 김부겸 후보의 선대위원장이 되려 작정한 것인가”라고 강하게 몰아붙였다.TK신공항 사업과 관련해서는 기부대양여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인수위원회 시절부터 국비 투입이 가능한 예외 조항을 마련했고, 이후 특별법 제정으로 그 방향이 확정됐음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홍 예비후보는 “이러한 기반이 마련됐음에도 홍 시장이 이를 제대로 활용하거나 추진하지 못한 것이 문제의 본질”이라고 꼬집었다. -
- ▲ 홍석준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대구에 지금 필요한 것은 정치적 메시지를 통한 분열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꿀 수 있는 ‘실행력’임을 거듭 강조했다.ⓒ홍석준 예비후보측
특히 홍 예비후보는 대구의 주요 국정과제인 국립근대미술관 유치와 뮤지컬컴플렉스 건립 등이 홍 시장 취임 이후 사실상 중단된 점을 비판의 날로 세웠다. 그는 “이미 준비된 사업들조차 제대로 이어가지 못하면서 내부 비판에만 집중하는 것은 매우 무책임한 태도”라고 지적했다.그는 대구에 지금 필요한 것은 정치적 메시지를 통한 분열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꿀 수 있는 ‘실행력’임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대구는 더 이상 정치적 갈등에 머물러 있을 시간이 없다”며 정책과 실행으로 평가받는 시정 운영을 요구했다.마지막으로 홍석준 예비후보는 “대구의 미래 사업을 발전시키는 대신 정치적 갈등을 조장하는 행태를 멈춰야 한다”며 “시민들이 기대하는 것은 분열이 아닌 대구의 재도약”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