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9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3일 개막한 가운데 권영진 대구시장(사진 왼쪽부터두번째)과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시장(세번째),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이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뉴데일리
    ▲ 2019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3일 개막한 가운데 권영진 대구시장(사진 왼쪽부터두번째)과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시장(세번째),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이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뉴데일리

    대구 엑스코에서 3일부터 5일까지 2019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개최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시장,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및 대구시 인사들을 비롯해 참여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 ▲ 권영진 대구시장과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참가부스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뉴데일리
    ▲ 권영진 대구시장과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참가부스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뉴데일리

    이번 전시회에는 총 27개국 300개사 850부스가 참여한 가운데 태양광·에너지저장·풍력·LED 등 재생에너지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TOP10 태양 전지 및 태양 전지 패털 기업 중 한화큐셀 등 8개사가 참가했고 태양광 인버터 기업 1위~5위권 기업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 ▲ 참가기업인 한화큐셀에서 내빈들이 신기술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뉴데일리
    ▲ 참가기업인 한화큐셀에서 내빈들이 신기술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뉴데일리

    또 PVMI(한국태양광발전협회), GGEITC(아시아태양광협회) 등 국내최대태양광국제컨퍼런스, 세미나, 기술교육, 수출상담회가 동시 개최된다.

    특히 KOTRA 수출상담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 ▲ 이번 전시회는 총 27개국 300개사가 참여했다.ⓒ뉴데일리
    ▲ 이번 전시회는 총 27개국 300개사가 참여했다.ⓒ뉴데일리
    2019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대구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엑스코,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 KOTRA가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