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튜터링·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재학생 학습법 특강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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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진전문대가 새내기 신입생들과 재학생 취업 역량 향상을 위한 희망프로젝트를 도입했다.(사진은 ‘백호튜터링’OT모습)ⓒ영진전문대
영진전문대(총장 최재영)가 재학생 취업 역량 향상을 위한 희망프로젝트를 도입해 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희망프로젝트는 새내기 신입생들의 학습 분위기 정착과 재학생들의 취업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백호튜터링 △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 △학습법 특강으로 구성됐다.
1일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 ‘백호튜터링’에는 30개 팀 133명이 참가했다. 선후배 혹은 동기생 간 학습 공동체를 구성하고 한 학기 동안 자율적인 공동학습으로 성적 향상은 물론 자격증 취득, 어학능력을 높이는 활동을 벌인다.
또 전공분야 심화학습을 도모하기 위해 개설된 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YAP, Yeungjin Advanced Program)에는 총 281개 프로그램에 총 8100여 명이 참여해 방과 후 관심분야를 학생들 간 자율적으로 학습한다.
이외에 지난달 28일 ‘재학생 학습법’특강을 시작으로 학습법과 인성향상을 위한 특강도 개설, 매월 학습 전략과 노하우를 다지는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