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아름다운 동행…봉사활동·현장교육, 사회생활 첫걸음 준비경주타워·엑스포기념관·플라잉공연 등 관람 우리 문화 배워
  • ▲ 포스코 신입사원들이 경주엑스포공원을 방문해 자원봉사와 문화탐방 시간을 가졌다.ⓒ포스코
    ▲ 포스코 신입사원들이 경주엑스포공원을 방문해 자원봉사와 문화탐방 시간을 가졌다.ⓒ포스코

    포스코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실크로드경주2015’ 홍보를 함께 한 인연으로  5년째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9일 오후 포스코 신입사원 18명이 현장교육의 일환으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을 방문했다. 이들 새내기들은 엑스포공원에서 청소 자원봉사후  경주타워, 엑스포기념관 등을 둘러보고 넌버벌 공연 ‘플라잉’을 관람했다.

    류희림 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포스코 신입사원들이 5년째 지속적으로 경주엑스포공원에서 자원봉사를 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엑스포와 지역 기업이 서로 많은 정보를 나누고 발전할 수 있는 상생방안을 모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스코 인재창조원 안성은 과장은 “포스코는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우리 고장 알기, 지역사랑 실천,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경주엑스포에서 마련되는 봉사활동과 문화탐방은 매우 유익하고 인기가 좋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