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읍 항곡1리 마을주민 및 취약 계층을 위한 작은 행복 나눔행사
  • ▲ 구미시는 지난 31일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와 사회적연대 협약으로 10개 기관 130여명이 참여해 고아읍 항곡1리에서 ‘사회적 연대와 함께하는 작은 행복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집수리 장면.ⓒ구미시
    ▲ 구미시는 지난 31일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와 사회적연대 협약으로 10개 기관 130여명이 참여해 고아읍 항곡1리에서 ‘사회적 연대와 함께하는 작은 행복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집수리 장면.ⓒ구미시

    구미시가 지역 취약계층 상대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작은 나눔행복 행사를 가졌다.

    시는 지난 31일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회장 박동식)와 사회적연대 협약으로 10개 기관 130여명이 참여해 고아읍 항곡1리에서 ‘사회적 연대와 함께하는 작은 행복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가 주축이 되고 전기안전공사 경북중부지사, 대한적십자 경상북도지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 등 10개 기관단체가 참가했다.

    이들 10개 연대기관은 고아읍 항곡1리 취약계층가정에 전기시설물 및 소방안전시설물을 수리하고 반찬도시락 및 작은행복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또 마을 주민들을 위해 점심식사 대접, 어르신 영정사진 촬영, 네일아트 및 메이크업, 건강강좌, 교통안전교육 등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김상철 부시장은 “구미시의 건강한 사회적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회적 연대 활동이 더욱 활발해 지길 기대하며, 사람 중심의 행복한 구미 희망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