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고령화 현상과 문제점 및 극복 위한 정책방향 모색
  • ▲ 한자녀더갖기 운동 예천군협의회(회장 안양숙)는 23일 오후 2시부터 예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2019 저출산·고령화 사회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인구교육을 가졌다.ⓒ예천군
    ▲ 한자녀더갖기 운동 예천군협의회(회장 안양숙)는 23일 오후 2시부터 예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2019 저출산·고령화 사회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인구교육을 가졌다.ⓒ예천군

    예천군에서 저출산·고령화 극복을 위한 미래 인구교육이 마련됐다.

    한자녀더갖기 운동 예천군협의회(회장 안양숙)는 23일 오후 2시부터 예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2019 저출산·고령화 사회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인구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는 김학동 군수, 신동은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도기욱 도의원, 이승진 예천교육지원청 교육장, 한자녀더갖기운동 예천군협의회 회원 및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남복현 강사를 초빙해 저출생·고령화 현상과 문제점 극복을 위한 정책방향과 대응책 등이 논의됐다.

    특히, 인구 문제에 관심이 높은 한자녀더갖기 운동 예천군협의회 회원 및 공무원 등 200여 명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저출산·고령화 에 대한 심각성을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예천군 실정에 맞는 다양한 인구 정책을 적극 발굴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