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앤코 소속 7개 기업, 제품 경쟁력 강화 및 기업 마케팅 활로 개척
  • ▲ 베트남 뷰티전시회에 참가한 클루앤코 기업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대구한의대
    ▲ 베트남 뷰티전시회에 참가한 클루앤코 기업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가 베트남 뷰티전시회에 클루앤코 공동관을 운영했다.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산학협력단 K-뷰티 융복합산업 육성사업단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2019 MEKONG BEAUTY SHOW’에 경상북도 화장품 공동 브랜드 공동관을 운영했다.

    이번 전시회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매해 열리는 국제적인 뷰티전시회로 25개국 약 400여개 기업이 참가해 1만여명 이상이 관람했다.

    K-뷰티 융복합산업 육성사업단(사업단장 강현재 교수)은 경상북도와 경산시 예산을 지원받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전시회에는 쓰리다모, 알래스카드림, 마리, 박가분(BU:NiO), 바이오셀렉, 가람오브네이쳐, 코리아비앤씨 등 클루앤코 소속 7개 기업이 참가해 제품 홍보 및 바이어 발굴에 매진했다.

    지난해보다 규모를 확대해 참가한 클루앤코 기업들은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을 전시해 제품 경쟁력 강화 및 기업 마케팅 활로 개척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클루앤코 공동관을 찾아 상담을 진행한 바이어와는 전시회 이후에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