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소재 아람전문요양원 방문해 생필품 등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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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경북도의회 의원(문화환경위원회)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10일 청도군 아람전문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이 도의원은 이날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 시설 관계자들과의 환담자리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어르신들의 편안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정성껏 보살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2012년 설립된 아람전문요양원은 청도군 화양읍에 위치한 곳으로 현재 24명의 어르신들이 입소해 생활하고 있다.
한편 평소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을 두루 살펴온 이 의원은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더 많은 지원’으로 ‘더 행복한 노후생활’이 가능하도록 도의회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