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지원 정책 등 공로 인정 받아
  • ▲ 대구시의회 이영애 의원(문화복지위원장·달서구1)은 지난 14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청소년대상 시상식에서 시의정대상을 수상했다.ⓒ대구시의회
    ▲ 대구시의회 이영애 의원(문화복지위원장·달서구1)은 지난 14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청소년대상 시상식에서 시의정대상을 수상했다.ⓒ대구시의회

    대구시의회 이영애 의원이 청소년 지원 정책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구시의회 이영애 의원(문화복지위원장·달서구1)은 지난 14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청소년대상 시상식에서 시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영애 의원은 대구시의회 청소년 관련 소관 위원회인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 의원은 청소년 정책 제안에 관심을 갖고 청소년 보호와 지원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 마련과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이같이 수상했다.

    이 의원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청소년들이 보다 다양한 경험을 하고 올바른 시민의식을 갖춘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관련 정책에 더욱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영애 의원은 제8대 시정 활동으로 △국어 진흥 조례안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안 △출산장려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출산장려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아동친화도시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영상·영화 진흥 조례안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 등을 대표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