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경희 군수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8개 읍·면사무소에서 ‘2020 군민과 대화의 날’을 운영하고 읍·면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지역 주민들과 소통에 나선다.ⓒ청송군
    ▲ 윤경희 군수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8개 읍·면사무소에서 ‘2020 군민과 대화의 날’을 운영하고 읍·면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지역 주민들과 소통에 나선다.ⓒ청송군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과의 소통·공감을 위한 군민과 대화의 날을 31일까지 운영한다.

    윤 군수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8개 읍·면사무소에서 ‘2020 군민과 대화의 날’을 운영하고 읍·면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지역 주민들과 소통에 나선다.

    우선 28일에는 진보면(오전)·파천면(오후)을 시작으로, 29일 청송읍(오전)·주왕산면(오후), 30일 현동면(오전)·부남면(오후), 31일 현서면(오전)·안덕면(오후)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방문은 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주민들을 초청해 다양한 분야의 작은 소리도 경청·공감하고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다.

    읍·면 방문과 함께 지역의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만나 뵙는 경로당 방문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직접 점검하고 건의사항 등을 적극 수렴해 초고령 사회의 대응 방안을 현장에서 직접 찾을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 자리는 군민이 주인으로서 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기탄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서로 소통하고 공감 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